최소침습 수술방법으로 정교하고 복잡한 수술 원활히 수행
제 4세대 수술용 로봇 다빈치 Xi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에서 접근이 어려웠던 림프절제술이 필요한 고난도 암 수술은 물론 다양하고 복잡한 최소침습 수술에 확대 적용할 수 있다.
다빈치 Xi는 4개의 로봇팔이 177도 각도로 움직일 수 있어 로봇의 위치를 변경하지 않고도 더 넓은 부위를 수술 할 수 있다. 또한 로봇팔의 길이가 기존 모델에 비해 5cm 늘어난 반면 굵기는 약 6cm 가늘어져 최소 절개수술이 어려웠던 인체의 복잡하고 깊은 곳까지도 로봇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.
수술 준비 과정인 도킹(docking)도 간단해 수술시간을 줄일 수 있고, 내시경 렌즈 바로 뒤에 카메라를 설치해 실제와 흡사한 초고화질의 3D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등 더욱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.